참 우여곡절이 많은 티스토리 인 것 같다.
과거 초대장 으로만 가입하던 시절에 리뷰 블로그를 키우다
뭐하나 파면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격 탓에 리뷰 하나 쓰는 게 고통(?)이어서
많은 글을 쓰지못하고 잠시 접어둔 사이
해킹을 당해서... 그렇게 정지를 먹고. 소명기간 놓쳐서 복구를 못했던.
기존 자료가 아까워 부랴부랴 블로그 새로 파서 정성 들여 쓴 리뷰 몇 개 복구하고 다시 방치...
사실 해킹당하는 순간 맨탈이 좀 나가서 방치를 하게 되더라...
작년 11월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자 글 몇 개 쓰다
몇 가지 실험(?)을 하면서 에드센스 승인 신청을 계속 넣으니
좀 쉬엄쉬엄 하라고 45일간 신청금지를 친절하게 걸어주었다.
2020.12.05 - [드레곤박의 잡동사니/컴퓨터 와 IT] - 구글 애드센스 광고승인 계속 신청하면 망합니다 ㅠㅠ
암튼 다시 기운이 빠져서 방치해둔 사이
간만에 들어와 보니 어라? 아무것도 안 했는데 유입수가 늘어났네?
구글에서도, 네이버에서도 유입이 발생하는 상황;;
물 들어올때 노 저으라고
추가 포스팅 몇 개를 더 하고 혹시나 해서(구글에서 유입이 되고 있기에)
그저께 광고 승인신청을 넣었고
오늘 출근해서 접속해보니
응? 준비됨? 뭐가?
헐 승인이 났다;;;;
여러 번 승인 거절 난 분들도 많은 거로 알고 있는데
내가 겪어보니 포스팅의 숫자가 많아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.
이 블로그는 이글 제외하고 고작 23개의 게시물 밖에는 없으니 확실한 것 같다.
다만 포스팅의 내용이 얼마나 충실한가 하는게 중요하지 않은가 싶다.
남들은 하루에 15개 포스팅을 하는분도 있다는데...
성격상 그게 안된다;;
게다가 좀 오래 갈 생각으로 정보성 글을 주로 쓸 생각이다.
글을 많이 올려도 승인이 안나는 분이 계시다면
내용에 한번 충실해 보는 게 어떨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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